['07/10/28 오사카] 돌아오는 길

이곳에서.


다음 날 아침 이른 아침 9시 비행기. 6시에 일어나 7시 버스를 탔다. 결국 밥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끈한 아침밥과 국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이른 아침. 묘한 푸른 새벽 기운이 앉은 듯한 난바 거리.



그 전날에도 보았던 신사인지 사당인지 모를 건물. 저 뒤에 보이는 고층빌딩은 혼자만 다른 분위기. 묘하게 합성된 녀석같다. 저 위쪽의 다리만 해도 왠지 수긍이 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패키지 여행을 다녀오시는지. 공항에 가득 찬 어르신들. 그 분들 모두 나와 같은 비행기를 타셨다. 그 전날 마셨던 사와노츠루. mild 한 정종을 찾아 면세점을 몇바퀴 돌았다. 한군데서 그 녀석 집어들고. 룰루랄라.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스낵과 샌드위치를 먹고 인천공항 도착.

공항 화장실에서 저 셀푸질. 킄. 하여간 거울만 봤다하면..-_-;;


사실은 저 와중에도 바보짓을 했다는 사실. 비행기에 카메라 두고 내려서 쌩난리를 친후 다시 찾은 기쁜 맘에 했다는..;;;


시험이 아닌 여행으로 오사카 다시 가고싶어..응.. 오사카랑 교토랑. 일어나 좀 배우고 가면 더 좋겠지..^^;;


by skalsy85 | 2008/03/04 18:19 | 혼자 떠나는 여행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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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쿨한양C at 2008/03/05 08:58
다재다능하시니 일어 배우셔도 금방 하실것 같습니다 ㅋㅋ
Commented by skalsy85 at 2008/03/05 12:35
양c님//아. 그럴수만 있다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흑.(아닌 걸 알기에..-_-)
Commented by Connie at 2008/03/06 10:53
일어는 꼭 해야겠던데요 -_- 영어가 당췌..통하질 않습니다...크흑 ...
뜨겁다는 걸..호또 호또...이러고 있으니 -_- 뭔말인지 원. ㅎㅎ
Commented by skalsy85 at 2008/03/06 18:38
Connie님//네. 그쳐. 오사카에서 호텔 앞 편의점에 있는 오뎅 사먹을 때 들은 말인데 .호또호또. 참. 다시 들어도 웃겨요.ㅋㅋ.
Commented by dearami at 2008/03/06 22:46
일본학회갔을때...
아침에 일행들과 후다닥 나와서..택시 탄적있습니다.

저 : 이너네셔날 컨벤션 세너~플리즈.

기사님: 나니?

저 : @@ 후다닥 호텔로 가서..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를 일어로 적어달라
했지요.

써있는 걸 보니.."국 제 회 의 장"

생각해보니, 저도 쓸 수 있는 한자였어요..흙흙..ㅠ
Commented by skalsy85 at 2008/03/07 14:04
dearami님//:)
Commented by Beatriz at 2008/03/08 22:58
와우. 사진 멋져요...
Commented by skalsy85 at 2008/03/09 11:31
Beatriz님//하.하. 감사합니다..(만. 부끄럽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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