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 11:31

아아라떼. 아이스아몬드라떼 茶園

오늘같은 날은 따뜻한 라떼를 마시고 싶었는데, 약간 머리가 고장난것 같다. 왜때문에 아아라떼를 마셨는지 모르겠음. 아. 내 머쉰.... Rocket Apartamenta .... 다시 사야하나. 브레빌은 동생껄로 처음 써봤는데, 난 이게 예전에 내가 쓰던 빈티지 머쉰 Astro profi 보다 별로인것 같아. 모가 문젤까. Rocket esso m/c 사면, 그라인더도 사야해.  내가 쓰던 머쉰 페어링은 란칠리오 롹키. 두개 사면 최소 $2,100 인데. 아 고민중.

블루 다이아몬드 언스위튼 오리지날 아몬드 밀크를 유리컵에 따르고 얼음을 넣을때까지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 샷을 뽑고 나서야. 아... 나 뜨거운거 마시려고 했는데.. 했다. 그래놓고 한. 30초간 정신을 잃고 멍하게 있었더니 아몬드 밀크랑 얼음이랑 반응해서 밑에 약간 뭐가 생겼다. 얼음 넣고 커피 넣고 빨리 휘휘 저었어야 했는데. 그래도 일단 차가운 음료가 목구멍으로 넘어가면서 정신좀 차렸으니까 뭐. 괜찮아. 

그치만, 여튼. 오늘은 진짜 이상한 날이야.



덧글

  • kanei 2021/03/01 06:56 #

    어 브레빌이 별로인가요? 나중에 살까 고민하던 모델인데.... ㅜㅜ
  • skalsy85 2021/03/06 11:28 #

    kanei님//아니 그렇다기 보담은.. 제가 저 모델을 잘 못쓰는것 같아요. 예전에 쓰던 Estro Profi 라는 빈티지 머쉰은 것도 이탤리 메이드인 saeco company 제품이었는데 뭔가 머쉰의 철학이 다른 듯한.. 거창한 말이 아니고. 제가 몇개 안되는 모델 사용해본 경험상 그냥 머쉰마다 방향성이 있더라고요. 그걸 캐치해서 그 머쉰에 잘 맞게 사용하면 잘 뽑을 수 있는것 같은데, 저건 제가 좀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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